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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수사관 양식 



" 근무 태만? 구울이 아니라 내 손에 조져지고 싶은가보지. "


인장 : 




외관 : 



이름 : 안도 키스(安堂キス)


나이 : 29


성별 : 여


키/몸무게 : 158/미용체중
소속 : CCG - 키스반



성격 : 

난폭하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금방 열이 오르고 그게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잦은데 동료 수사관과 싸운거면 모를까 맘에 들지않는 상사가 있으면 달려가 빽빽 소리를 질러댄 탓에 상사와도 다툼이 잦았는데 이 때문에 사내에서 경고를 받은 적도 많다.
준특등이 되고 나서는 어떻게든 성격을 죽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고쳐진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가끔씩 본인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팔할때도 많다. 

겁이없다.
그때문에 상사에게도 자주 언성을 높였던 거겠지.
물론 이 부분은 여전히 고치지 않고 있다. 구울과 조우해도 앞뒤 생각하지 않고 달려드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고.
누가 놀래켜도 잘 놀라지 않는다. 한마디로 침착하다. 왠만한 일에는 크게 반응도 없고 누가 놀려도 덤덤하게 커피나 홀짝 홀짝 마신다.
반응은 잘 안해주지만 대신 키스가 화낼 정도의 도가 넘는 장난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다.
불같은 성격이긴 해도 진지해야 할 때와 아닐때의 구분이 확실하다.

선관 : 

-혼다 쿄우스케

"혼다, 빨리 끝내자."

혼다와는 키스반의 동료로 꽤나 신뢰하고 있는 부하직원이라는 듯 하다.
순찰을 돌때나 구울 토벌을 나갈때엔 항상 제 옆에 둔다.
초반에는 본인을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것이 귀찮았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오히려 보이지 않으면 섭섭하다고.


-뱌쿠야 미유

"어깨에 힘좀 빼라고."

뱌쿠야와는 입사 동기이며 다른 입사 동기들 중에서도 사이가 꽤나 좋은 편이다.
서로를 좋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가끔 본인을 견제하는 것이 눈에 보이면 참지않고 금방 말해버린다.
다 좋은데 그런점이 마음에 안든다는 듯 하다.


기타사항 :

-양손잡이이다.

-수많은 체육인들을 배출해온 명문가 안도 가문의 장녀.
본래는 구울이나 수사관에도 일체 관심이 없는 펜싱 국가대표 유망주였으며 그에 맞는 활동을 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오른손을 심하게 다쳤고 2년정도의 재활기간을 가졌으나 고통이 미미하게 남은 탓에 복귀하지 못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로 절망하고 있는 키스에게 유일하게 수사관으로 일하던 혈육이 CCG에서 일해보는것은 어떠냐는 제안을 했고
몇번 고민하다 이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입사 초반에는 왼손만 쓰는 훈련을 해 왼손잡이였으나 지금은 양손 두쪽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모양이다.

-인상이 좋지않은 편이다. 일,이등 시절에도 나쁜 인상때문에 상사들에게 자주 꾸지람 듣기도 했다.
본인은 무표정이라고는 하지만 확실히 주변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만한 인상이다.
정말 화났을때의 키스의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험악하다는 키스반 수사관들의 목격담도 자주 들린다.

-정장이나 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옷을 싫어하는 편인데 아예 격식을 차리지 않던 옛날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이라는 듯.
본인이 입는 사이즈보다도 더 큰 사이즈의 코트를 항상 걸치고 다닌다. 그때문인지 길이가 키스의 종아리 정도까지 내려온다.

-몸 이곳저곳에 흉터가 그득하다. 전부 구울과 대치할때 생긴 상처라고.
기본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타입이라 가족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말이 험한 편이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단 음식, 그러니까 디저트 류의 음식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바쁜 업무에 언제나 디저트를 사먹을 수는 없으니 집에 막대사탕을 한봉지씩 사두고 코트 주머니에 그득그득 넣어다닌다.
항상 입에 물고있는 것도 막대사탕. 기분이 좋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몇개씩 나눠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구울은 싫어하는 편이다.
주변에 구울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없어 입사 초반엔 별 감정이 없었으나
수사관으로 활동하면서 이런저런 구울들을 많이 보다보니 지금은 싫어졌다고.

*
V: https://youtu.be/v55-cRHSNrQ
T: https://youtu.be/7Co4BPDVnsg

It goes "hashtag, bodybag"
해시태그 걸어 "#시체운반가방"

Toe tag
발에는 인식표

Shot in the chest
가슴에는 총상

Grandson - 6:00





- 비공개란 -


직급 : 준특등 수사관


쿠인케 타입 : 비카쿠



流れ星(유성)


키스가 준특등으로 진급하는데에 큰 영향을 준 구울을 토벌하고 만든 쿠인케

원래 이전까지 쓰던 것들도 모두 비카쿠에 펜싱칼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쿠인케의 이름은 그 구울의 이름을 그대로 따 온 이름으로 쓰고있다.



카구네 타입 : X

ㄴ 패시브 스킬 : 빈틈없는
ㄴ 액티브 스킬 : 평균잡기


비밀 설정 :

X


오너 생년/계정 : 성인/@gogigogigo_12



[우리는 다, 주운 목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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