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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ID CITY’
" 루쨩의 가족은 여기에 있는걸요~ "
[ 두상 ]
[ 외형 ]
[ 이름 ]
뉴도 루가(入道ルゥガ)
[ 진영 ]
수사관
[ 직급 or 레이트 ]
일등 수사관
[ 나이 ]
26
[ 성별 ]
남
[ 키 / 몸무게 ]
175/평균
[ 성격 ]
-철없음/사차원/부산스러움
주변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알수 없다고 하는걸 보면 꽤나 사차원인듯한 모양. 제 일에 집중을 못하고 쓸데없는 말이 많고… 어찌보면 철이 없다고 할수도 있겠다. 일에 집중하라며 상사에게 혼나기 일상 다반사. 누군가 주변에서 확 잡아주면 그럭저럭 일은 잘하는 편이다. 11구에서도 상사 한명이 전담하여 뉴도를 잡고 다녔다.
그래도 그렇게 모난 성격은 아닌것인지 뭔가 좋은일이 생기면 주변 사람들과 먼저 공유하거나 맛있는게 있으면 꼭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우선 양보하고 본다.
[ 기타사항 ]
-일인칭은 ‘루쨩’ 혹은 ‘뉴쨩’을 사용한다.
-짙은 다크써클은 타고난 것이라고 한다.
-11구에서 새로 파견되어 온 수사관이다.
[ 능력치 ]
총 능력치 - 40
체력 - 10
힘 - 5
민첩 - 25
[쿠인케 or 카구네]
린카쿠
일본도 형태의 장검이다. 날은 붉은색을 띄고 칼등은 검은색을 띈다.
[ 선관 ]
X
[ 텍관 ]
-하치가츠 아이(키리가쿠레)
"아~! 루쨩 걔 알아요! 맨손으로도 이기는데 루쨩이 봐줬잖아요~"
23구에 파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시점에 키리가쿠레와 마주친적이 있다. 정말 잠깐 마주친 사이.
루가는 평소처럼 앞에서 깝죽대며 그 잠깐사이 키리가쿠레의 신경을 박박 긁었는데
쿠인케를 챙겨오지 않은것을 깨닫고 백팔십계 줄행랑을 혔다.
후다닥 도망쳤던 주제에 CCG에선 본인이 키리가쿠레를 봐줬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다니는 듯 하다.
-바츠조 마리아
"마리아~ 맛있는 타이야끼 집 찾았는데엥 루쨩이랑 같이 갈까용~?"
23구에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마리아가 조금씩 루가를 챙겨주다 친구가 되었다.
처음에는 작게 챙겨주던 것이 점점 지속되었고 지금은 루가가 홀로 무모한짓을 하다
다치거나 엇나가지 않게 잔소리나 조언을 해준다.
잔소리를 듣고 불과 몇분후에 돌아오는걸 보면 그렇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않아 보일수도 있으나
루가도 루가 나름대로 마리아를 챙겨주고 있다. 먹을걸 제일 먼저 나눠준다던지...
-나가사와 류헤이
"류헤이~! 루쨩 방금 5분이나 조용히 했어요옹~! 신기록이다 그쵸오~?!"
본인은..... 나름대로 사이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한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루가가 항상 뭔가
류헤이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부산스러운 성격에 혼자 자리를 이탈하기도 하고. 그럴때면 류헤이가 조곤조곤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주거나
혹 사무실이라면 서류철 모서리로 옆구리를 쿡쿡 찔러 주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이 몇분후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고야 만다.